국내 유입 확인 열대거세미나방 방제를 위한 신젠타 추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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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이 지난 20일 열대거세미나나방의 첫 국내 유입을 공식 확인함으로써 추가 발생 및 확산에 대한 우려와 함께 적극적인 조기 대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열대거세미나방은 80여종의 식물을 가해하는 광식석 해충으로, 아메리카 대륙 열대 및 아열대 지역이 원산지로서 최근 몇 년간 아프리카, 인도, 동남아시아에서 발생하였으며 금년에는 중국 및 대만에도 발생하여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다.

열대거세미나방의 국내 발생이 확인된 제주도는 물론 서남해 지역 및 기타 지역에서도 추가 발생이 가능하므로 주의깊은 예찰과 함께 발생 확인 즉시 전문 약제를 처리해야 한다. 지난 5월말 농촌진흥청에서 열대거세미나방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살충제를 선제적으로 등록하여 준비한 바 있으며, 신젠타의 9종의 약제가 20개 작물에 등록되었다. 에이팜, 매치, 가이던스, 앰풀리고, 볼리암타고, 스토네트, 미네토엑스트라, 쏘로스, 주렁이다.

신젠타는 외래해충의 확산과 정착을 저지하기 위해 신속하고 효과적인 초기 방제와 더불어 지속적인 방제효과가 기대되는 약제를 적용작물 등록 확인 후 농업현장에서 권장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실제 동남아시아 및 중국 남부에서 심각한 피해를 발생시키고 있는 열대거세미나방 방제를 위해 사용된 약제들을 비교 분석한 결과, 에이팜, 가이던스, 앰풀리고, 매치 등의 방제효과가 탁월하다는 점을 근거로 작물별 등록약제를 추천하고 있다.

특히 에이팜과 매치는 다양한 채소 작물에 등록되어 있어 PLS 시행에 따라 우선적으로 고려할 수 있으며, 가이던스는 고추, 파에 적용등록되어 있고 저항성 나방 또한 해결함으로써 해당 작물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다이아마이드계 약제로 앰풀리고, 볼리암타고, 미네토엑스트라, 쏘로스는 신속한 효과가 탁월하고 지속효과도 우수하여 경제적인 방제에 도움이 된다. 특히, 쏘로스는 벼 전문 살충제로 논에서의 열대거세미나방 발생 즉시 본답살포 및 항공방제로 사용할 수 있으며, 스토네트는 옥수수에 주렁은 율무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열대거세미나방의 한국 상륙에 대응하여 외래해충의 확산과 정착을 저지하기 위해 등록된 약제를 적재적소에 활용하여 초반에 방제하는 것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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