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젠타 청년농업인 네트워크는 점점 가속화하는 농촌 고령화에 대응하여 청년농업인들이 농업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지속적인 영농 활동을 이뤄갈 수 있도록 도와 농업의 지속가능성에 기여하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매년 만 18 세 이상 45세 미만 농업경영체 등록 5년 이하의 청년창업농 및 청년후계농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선발하여 다양한 도움을 제공합니다.
2022년 첫 시행된 이 프로그램은 1기로 참여한 총 19명의 청년농업인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바 있으며, 2023년에는 8개 도 지역에서 다양한 작물을 재배하는 청년농업인 총 24명의 2기 참가자가 선발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2023년 5월 신젠타 청년농업인 네트워크 2기 발대식 개최>
신젠타코리아는 선발된 청년농업인들에게 각 작물 생육단계별 주요 병해충 방제를 위한 신젠타코리아 작물보호제 제품을 지원하고 각 지역별로 배정된 신젠타 기술지원 전문가를 통해 1:1 맞춤 컨설팅을 진행하여 각 참가자들이 겪는 주요 병해충 관리 및 작물재배 관련 어려움들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합니다. 또한 청년농업인 간 서로 정보를 교류하고 소통하는 상생관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네트워킹 채널 및 행사 등도 마련해 지원합니다.
◎신젠타 청년농업인 네트워크 참여 농업인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농업인들은 ‘신젠타 청년농업인 네트워크’ 프로그램이 농업 활동에 매우 큰 도움이 됐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특히 신젠타코리아가 지원한 작물보호제 덕분에 약제비를 줄인 것은 물론 작물의 수확량과 품질도 눈에 띄게 향상됐다는 점에 공감합니다.
전남 담양에서 딸기를 재배하는 ‘스마트베리팜’ 서수원 대표는 딸기 스마트팜을 경영하면서 ‘신젠타코리아 청년농업인 네트워크’ 프로그램에 참여해 큰 도움이 됐다고 합니다.
서 대표는 “청년농업인들은 아무래도 작물 재배 경험이 부족해 이런 저런 어려움을 겪는다”며 “특히 방제 약제는 전문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약제를 선정하고 사용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게 되는데, 신젠타코리아의 도움 덕분에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작물보호제 사용을 통한 더욱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병해충 방제로 인해 100% 이상의 수확량 증수를 이루며 딸기 품질 또한 높여 안정적으로 재배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경남 거창에서 사과를 재배하는 ‘늘영심농원’ 김준회 대표는 2022년 농사의 성공에는 꼼꼼한 선별·포장, 지역 농업기술센터의 지원, ‘신젠타 청년농업인 네트워크’ 참여가 유효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특히 탄저병과 갈반 때문에 주변에선 전체 생산량의 절반 이상 피해를 본 농가도 있었는데 신젠타코리아의 기술 전문가가 주기적으로 농장을 방문해 병해충 방제 시기, 작물보호제 사용법 등을 상세히 전수해준 덕에 피해가 거의 없었다”며 “비가 많이 오지 않아 약해 우려가 있을 때에도 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줘 큰 도움을 받았다”고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경북에서 복숭아를 재배하는 ‘육종농원’ 이국진 대표는 “남형수 신젠타코리아 경북지점 기술영업팀장이 시기 적절하게 작물보호제와 작물활성제를 추천하는 등 전문적인 처방과 조언을 해줬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2022년 주변 농가들이 탄저병과 노린재로 고충이 많았는데 우리 농가는 기술지원팀장의 조언에 따라 병해충 발생 이전에 예방 활동을 철저히 해 피해가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라며 “약제 지원에 따른 비용 절감도 큰 이득이지만 그보다 올바른 방제를 바탕으로 수확량이 늘어나서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