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젠타 “착한 성장 계획” 런칭

Syngenta

신젠타 “착한 성장 계획” 런칭

  • 지구와 인류에 중대 도전과제 해결을 위한 6개의 약속 발표
  • 2020년까지 측정가능한 목표를 위한 종합적이고 의욕적인 계획 
  • 자원 효율성과 환경, 농촌 지역에 집중

 
신젠타는 9월 19일 전세계적으로 글로벌 식량안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여섯 개의 약속을 발표하였다.
이들로 구성된 ‘착한 성장 계획(Good Growth Plan)’은 의욕적이며 구체적인 측정가능한 목표를 설정하여 자원 효율성을 높이고 생태계를 복원하며 농촌 경제를 강화하는 데 집중한다:

  •       작물 효율성 달성: 추가적인 토지나 물, 투입물 사용 없이 전세계 주요 작물의 평균 생산성을 20% 증대
  •       더 많은 농경지 복원: 황폐화 위기에 있는 천만 헥타르 농경지의 지력 개선
  •       생물다양성 번성에 기여: 5백만 헥타르 서식지 확보로 생물다양성 향상
  •       소규모 농가 지원: 2천만 소규모 농가의 50% 생산성 증대 지원
  •       안전사용 교육 지원: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2천만 농업인들에 대한 안전사용 교육 
  •       공정한 노동조건 관리: 모든 생산관련 분야에서의 공정한 노동조건 확보

 
 
마이크 맥 신젠타 최고경영자는 “우리가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농업에 기여할 때 우리 사업도 함께 성장할 수 있음을 항상 인지해 오고 있으며, 계속해서 토지와 기술, 사람에의 집중을 통해 이를 실현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며, “이제 우리의 공헌을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릴 필요가 있으며 이것이 오늘 발표된 약속들을 있게 한 원동력이다”라고 말했다.
 
‘착한 성장 계획’은 현재 매일 200,000명씩 늘어나고 있는 전세계 인구를 먹여 살리기 위해서는 농업 생산성이 증가해야 한다는 신젠타의 믿음을 반영한다. 동시에, 물 자원에 대한 압박이 커지는 가운데 농경지는 도시화와 토양 침식을 통해 고갈되고 있으며, 식량 생산을 책임지고 있는 농촌 지역은 빈곤의 어려움을 빈번히 겪고 있다.
 
전세계에서 열린 일련의 런칭 행사를 통해 신젠타는 오피니언 리더들을 초대하여 이러한 과제들을 논의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회사의 공헌 계획을 착수하였다.
 
마이크 맥은 “농업과 식량생산에 대한 사회의 모순된 견해들이 있는 가운데 이러한 약속을 달성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다. ‘착한 성장 계획’은 차별화되고 더 나은 일을 하고자 하는 회사로서의 약속을 나타낸다. 우리 혼자서 이러한 과제를 해결할 수 없음을 알고 있으며, 따라서 런칭 행사를 통해 전세계 이해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우리의 비전을 공유하고 그들의 의견을 듣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착한 성장 계획’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goodgrowthpl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젠타(Syngenta)에 대하여
신젠타는 식물의 무한한 잠재력을 우리 생활에서 활용한다는 목적을 바탕으로 전세계 90여 국가에서 27,00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는 글로벌 농업 분야 선두 기업입니다. 신젠타는 전세계 농업인들에게 세계 최상급의 과학기술을 제공함으로써 작물 생산성을 증대하고, 환경을 보호하며, 인류의 건강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신젠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syngenta.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