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굴나방(Apple leaf miner)

학명
Phyllonorycter ringoniella Matsumura

피해
-과수(사과)

다리가 있는 유충과 다리가 없는 유충의 피해가 다른 양상을 보인다. 
알에서 부화한 유충이 잎의 내부로 잠입해서 다리가 없는 유충기에는 잎뒷면 표피 바로 밑을 얇게 선상으로 가해하나 다리가 생긴 유충은 잎표면 가까이 엽육까지 섭식하므로 타원형의 망사천 같은 식흔이 생기고 뒤쪽으로 오그라든다. 다리가 있는 유충기에는 타원형의 식흔을 남기며 식해하여서 그 부분의 잎뒤가 오그라든다. 
한잎에 여러마리가 가해할 경우 잎이 변형되고 심하면 조기낙엽 되기도 한다.

생태
연 4-5회 발생하고 낙엽된 피해잎 속에서 번데기로 월동한다. 
4월 상순~5월 상순에 제 1회 성충이 우화하며 대목부에서 나오는 도장지의 잎에 집중적으로 산란한다. 
제 2회성충은 6월 상중순, 제 3회는 7월 중하순, 제 4회는 8월이며 일부 제 5회 성충이 9월에 나오나 제 3회 이후는 세대가 중복되는 경우가 많다. 낙엽이 되는 11월까지 번데기가 되는 것들 만이 월동에 성공하므로 피해가 심한 경우에도 다음해에는 초기 피해가 적은 경우가 많다.

방제
전년도 가을에 피해가 많았던 경우 낙엽을 모아서 봄에 소각한다. 
약제방제는 5월 중순부터 연 3회정도 살충제를 살포한다. 4-5월에는 깡충좀벌 등 유력한 천적의 기생율이 높고 피해가 아주 일부 잎에만 국한되므로 약제방제를 삼가한다. 6월 이후에는 심식충류와 동시 방제할 수 있는 약제를 살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