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젠타코리아, DJI와 농업용 드론 방제 분야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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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젠타코리아, DJI와 농업용 드론 방제 분야 MOU 체결

  • 작물보호제와 농업용 드론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사용을 위한 업무제휴
  • 안전한 약제 살포기술 및 교육 커리큘럼 개발 등을 통해 한국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

신젠타코리아는 2월 20일 세계 1위 드론 제조기업 DJI와 농업용 드론 방제 분야 업무제휴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작물보호제와 농업용 드론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사용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며, 주요 협력 분야는 1) 농업용 드론에 의한 안전한 약제 살포기술 및 교육 커리큘럼 개발, 2) 살포 실증 시험 공동 실시, 3) 공동 프로모션 활동 실시, 4) 시장 개척 및 신규 비즈니스 모델 구축, 5) 스마트 농업을 위한 공동 기술 개발 등을 포함한다.

신젠타코리아는 드론 방제 등록된 ‘아리킬트’, ‘볼리암후레쉬’, ‘헤드웨이’ 등 다수의 수도용 살충제 및 살균제 제품에 더해, 나방 전문 살충제 신제품 ‘미네토엑스트라’ 등 원예용 제품에 대해서도 드론 방제 등록을 확대해 가고 있으며, 이번 드론 분야 업무제휴에 발맞추어 드론 방제 제품 확대를 더욱 가속화할 방침이다.

신젠타코리아 이준택 마케팅 본부장은 “드론을 활용한 작물보호제 살포가 점점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으로 앞선 기술과 전문성을 보유한 DJI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인 드론 살포 기술을 확립하고 보다 전문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하여 한국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DJI농업부분 야사 첸 글로벌 세일즈 디렉터는 “DJI는 2016년 한국에서 방제용 전용 기체를 공급함과 동시에 전문적인 사용자를 위한 교육 및 전문화된 서비스네트워크 구축, 기술인력 교육을 진행해 왔다. 이번 신젠타코리아와의 협력을 통해 양사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결합하여 한국의 농업인들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이번 MOU 체결의 의의를 밝혔다.   

서울 종로구 신젠타코리아 서울 본사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신젠타코리아 이준택 마케팅 본부장과 DJI 코리아 손재연 농업 드론 총괄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신젠타(Syngenta)에 대하여

신젠타는 글로벌 농업전문 선도 기업으로 세계 인류에 안전한 식량 제공을 지원하면서 지구를 보호하는 것이 우리의 포부입니다. 세계 최상급의 과학기술과 혁신적인 작물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품질, 안전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우리의 기술은 전세계 수백만 명의 농업인들이 한정된 농업 자원을 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전세계 90개 이상 국가에서 28,000명의 직원들이 작물 재배 방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파트너십과 협력, 착한성장계획(Good Growth Plan)을 통해 농가 생산성을 높이고 토지의 황폐화를 방지하며 생물다양성을 증진하고 농촌지역 활성화를 위해 노력합니다. 신젠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syngenta.com 및  www.goodgrowthplan.com, 그리고 신젠타코리아에 대한 정보는 www.syngenta.co.kr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DJI

DJI는 일반인 및 전문가를 위한 소비자 드론과 항공 이미지 기술로 글로벌 무인항공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DJI에서는 원격 조종 헬리콥터, 비행 컨트롤, 카메라 안정화에 열정을 가진 인재들이 크리에이터를 위한 고성능 항공 촬영 및 영화 제작 장비를 개발하는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DJI는 현재 미주, 유럽, 아시아 등지에 글로벌 지사를 운영 중이며, 전 세계 100여 개국의 소비자들이 영화 제작, 건설, 점검, 응급 대응, 농업, 자연보호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DJI의 혁신적인 제품과 솔루션을 활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