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토마플러스

Product & Campaign

신젠타코리아는 매년 고추 주산지를 중심으로 재배 현장을 방문하여 작물의 상태를 점검하고, 농업인들에게 맞춤 솔루션을 제공해주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7-8월 작황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유래없는 가뭄과 우박 등 극심한 기상변화로 많은 피해가 있었던 경북 봉화지역은 지난 6월 초, 차량이 파손될 정도로 강한 우박이 내려 과수, 노지 작물의 피해가 매우 컸다. 신젠타는 이번 고추 작황조사를 통해서 많은 작물이 피해로 인해 방치되거나 다른 작물로 대체 등 피해 심각성을 파악하고 복구에 도움이 되고자 농가 고충을 듣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작물 재배 교육에 주력하였다.

이번 우박 피해로 고추 생육지연, 기형과 발생 뿐만 아니라 최근 야간 온도가 낮아져 탄저병 및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가운데 2016년, 신젠타코리아가 출시한 ‘적토마플러스고추’는 탄저병에 강하고, 회복력이 빨라 피해가 눈에 띄게 적은 것이 확인되었다.

적토마플러스는 탄저병 내병계 품종으로 역병 및 바이러스에 강하며 초세 또한 강한 것이 특징이다. 적토마플러스를 재배한 한 농업인은 “우박 피해를 입은 일부 타품종은 초세가 약해 병해충 확산이 빠르게 진행하고 있는데 비해 적토마플러스는 정상적인 생육으로 회복이 빨랐으며, 바이러스 발병이 거의 없었다,”고 하였다. 신젠타 고추 작물 담당자는 적절한 비배관리를 통해 생식생장을 유도하고 숙기를 촉진시켜 고추의 품질을 높이고 수확량을 늘릴 수 있는 재배 방법을 공유하였다. 덧붙여 매년 가뭄,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이 예측됨에 따라 재배 환경에 맞는 내병성 품종 선택에서부터 병해충 방제 방법 등 관리를 더욱 강화하여 피해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