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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잎굴파리(American serpentine leaf miner)

 

 

 

 

학명: Liriomyza trifolii

피해

유럽.아프리카.북남미.일본 등에 분포하는 해충으로 우리나라에서는 1994년 광주시 시설재배 거베라에서 최초로 발견되었다. 국내에서 피해가 확인된 기주작물로는 수박을 비롯하여 호박.방울토마토.셀러리.거베라.국화 등이다. 유충이 잎조직 속에서 굴을 파고 다니면서 식해하는데 피해부위는 흰색의 줄 모양이 생기고 잠차 갈색으로 변색되며, 심하면 잎전체가 말라죽는다. 성충에 의한 피해는 산란관이나 구기로 잎 표면에 상처를 내고 즙액을 빨아먹기 때문에 피해부위에 1mm정도의 흰색의 작은 반점이 생긴다.

형태

성충의 크기는 2mm정도의 작은 파리로서 머리.가슴.다리는 황색을 띠며, 그외의 부분은 검다.
알은 0.2mm정도로서 반투명의 젤리 모양이며, 유충은 크기가 3mm정도로서 황색-담황색을 띠는 구더기 모양이다. 번데기는 크기가 2mm정도로서 갈색을 띤다.

생태 및 생활사

성충은 잎조직내에 산란관을 삽입하고 1개씩 산란한다.
암컷 1마리당 산란수는 국화.셀러리에서는 300 ~ 400개, 토마토에서는 40 ~ 60개의 알을 낳는다.
알에서 부화한 유충은 잎조직 속에서 굴을 파고 다니면서 가해하고 다 자란 유충은 잎속에서 나와 잎표면이나 땅속에서 번데기가 된다. 각태별 발육기간은 기주식물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25℃에서 알기간 3일, 유충기간4일, 번데기기간 9일로서, 1세대를 경과하는 데 약 16일이 소요된다.
15℃, 20℃,30℃에서의 1세대 경과일수는 각각 50일, 23일, 14일 정도가 필요하나 35℃이상의 고온과 10℃이하의 저온에서는 발육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설내에서는 연중 발생이 가능하며, 1년에 15세대 이상 경과한다. 노지에서는 4~11월에 발생하며, 번데기로 월동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방제대책

시설재배에서는 창문이나 출입구등에 한랭사를 설치하여 성충의 침입을 차단한다.
모상에서부터 발생에 주의하고 피해를 입은 모를 정식하지 않도록한다. 정식후에는 방제약제를 5~7일간격으로 3회 정도 살포한다. 성충은 황색에 잘 유인되므로 시설내에 황색 점착판을 설치하여 성충을 유인해서 죽게 한다. 방제약제로는 에이팜유제 2,000배, 버티맥유제 3,000배, 아타라 입상수화제 2,000배를 경엽처리 할수있으며, 아타라 입상수화제는 200평에 250g를 점적시설을 이용하여 토양처리할수 있다.
아타라 입제는 300평에 3kg를 두둑처리 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