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성장계획 (The Good Growth Plan)

신젠타는 착한성장계획을 통해 전세계 농업인들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식량안보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Good Growth Plan

신젠타는 농업의 지속가능성에 목적을 두고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착한성장계획(Good Growth Plan)’을 실시함으로써 전세계적으로 농업의 자원 효율성을 높이고 생태계를 복원하며 농촌 경제를 강화하는데 기여했습니다.

2021년 신젠타는 기존의 착한성장계획을 발전시켜 농업의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농업인들이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에 대응하는 것을 돕기 위한 새로운 약속을 포함하여 ‘착한성장계획 2.0’을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GGP 2.0 4

신젠타코리아에서는 ‘착한성장계획 2.0’의 주요 계획으로, 2025년까지 12개 이상의 보다 지속가능한 혁신적 작물보호제 신규 물질을 출시하고 바이오농자재 제품 또한 공급할 것임을 발표했습니다.

신젠타코리아가 전남농업기술원과 공동 개발한 벼 육묘상 관주처리 신기술 농법인 ‘그로모어’ 프로그램의 확대 보급을 통해 농가 노동력 감소와 작물 수확량 증대 및 품질 향상뿐만 아니라 헥타르 당 사용 농약량 감소, 작물 잔류 저감, 비산 위험 감소, 그리고 농약 노출 위험 경감을 지원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농업에 기여할 것입니다.

또한, 탄소중립 농업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저용량, 고효율의 자원절약형 제품 공급을 강화하고, 주요 사업 활동에 있어 일회용품 사용 감축 및 종이 인쇄물의 디지털 전환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며, 글로벌 정책에 따라 익산에 위치한 작물보호제 생산 공장 운영의 탄소 배출 절감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안동대학교와 협력하여 실시하고 있는 화분매개충 보존 프로그램은 화분매개 서식처 조성을 통해 농촌 지역의 생물다양성 보존에 기여하고자 계속해서 확대 시행하고 있으며, 농업인 작물보호제 안전사용 교육은 기존의 대면 교육뿐만 아니라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도 확대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령화된 농업 분야에 청년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농업에 기여하기 위한 신젠타 청년농업인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