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추천제품: 아타라
- 외래해충, 미국선녀벌레 방제에 효과 탁월
- 다양한 작물에 적용 등록되어있어 안전하고 경제적인 약제
경남지역의 과수 농가들이 대표적인 외래해충인 ‘선녀벌레’ 때문에 애를 태우고 있다. 미국선녀벌레는 천적이 없을 뿐 아니라 방제를 하더라도 인근 산림으로 피했다가 다시 과수에 서식하여 ‘선녀’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농가와 방역 당국의 골머리를 앓게 하고 있다 (경남도민일보, 7월 22일). 이러한 외래해충 방제에 신젠타코리아㈜는 감 미국선녀벌레에 다발생기 경엽처리로 적용등록되어 있는 아타라를 추천하였다.
아타라는 신속하게 해충의 신경에 작용하여 살충효과가 빠르고, 작물의 잎과 줄기에 살포된 약제가 침투이행하면서 약효 지속 기간이 길어 미국선녀벌레 뿐 만 아니라 꽃매미, 진딧물, 깍지벌레, 노린재 등 다양한 작물에 다양한 흡즙해충들을 방제한다.
작물보호제를 사용할 때는 농산물에 잔류농약의 안전을 고려하게 되는데 아타라는 40여종의 작물에 잔류농약의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안전사용기준이 설정되어 있어 다양한 과수,채소 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
주의사항으로 아타라는 꿀벌에 대한 독성이 강하므로 봄부터 꽃이 완전히 질 때까지는 사용하지 말아야하며, 일시에 광범위한 지역에 살포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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