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추천제품: 체스
3월의추천제품: 체스
- 기존 네오니코티노이드계 약제에 저항성 진딧물 방제에 탁월해
- 최근 감귤에도 적용되어 27종 작물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어
- 약제 살포 5일 후에 꿀벌을 방사하면 활동에 지장 없어
최근 작물보호제의 저항성관리를 위해 업계에서는 제품 라벨에 성분 그룹을 표기하여 농업인들이 동일 작용의 약제를 반복하여 사용하지 않도록 지원하고 있다. 동일한 작용의 작물보호제를 장기간 반복적으로 사용하게 되면 내성이 생긴 병해충은 살아남아 작물보호제의 효과가 떨어져 농업인들에게 큰 피해를 준다.
신젠타는 기존 네오니코티노이드계 약제(살충제그룹 4a)에 저항성인 진딧물을 해결하기 위해 체스(살충제그룹9b)를 권장하며 저항성 진딧물 관리를 위한 농업인 홍보에 힘쓰고 있다. 체스의 약효 성분인 피메트로진를 흡즙한 진딧물은 한 시간 이내에 구침을 마비되어 굶어죽게 된다. 체스의 피메트로진은 물관과 체관을 통해 작물의 상하좌우로 이동해 숨어있던 진딧물도 꼼꼼하게 방제한다. 체스는 다양한 엽채류를 포함하여 27종의 작물에 안전하게 사용되고 있다. 최근 체스는 감귤에도 적용등록되어 농업인들이 저항성 진딧물을 효과적으로 방제하여 우수하고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
작물보호제의 안전한 사용과 더불어 환경에 대한 안전성 또한 매우 강조되고 있는데 체스는 콜레마니진디벌, 칠레이리응애 등의 천적이나 꽃가루받이용 뒤영벌의 활동에 영향을 주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요즘 수박,청양계 풋고추에서는 꽃가루받이 작업을 위해 꿀벌을 많이 활용하는데, 이 때 체스 살포 5일 후에 꿀벌을 방사하도록 안전 사용 요령을 홍보하고 있다.
- 미디어 보도기사
- 농기자재신문: http://www.newsam.co.kr/news/article.html?no=8999
- 농업인신문: http://www.nongup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94
- 농민신문: http://www.nongmin.com/article/ar_detail.htm?ar_id=262529&subMenu=articletot
- 농수축산신문: http://www.af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8593
- 한국농어민신문: http://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4389